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 학교 사유화 논란 (문단 편집) ==== 반대 ==== 총장은 현재 사회법으로 기소당한 상태이고 상당한 심증으로 유죄 가능성이 있다. 학교 정관에서 재단 이사들의 임기 제한을 삭제하고, 재단 이사 선임시 독립적으로 총회의 간섭없이 선임하도록 변경한 것은 누가봐도 독재의 길로 가는것 처럼 보인다. 총장의 독선으로 인해 학내 갈등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물리력을 동원하는 등의 일이 발생하고, 부당한 일을 당하는 학생들이 생겨나고 있다. 학생측의 점거에 대해 용역을 동원하여 대응한 것은 악수로 평가된다. 본인은 용역을 동원한 바 없다고 하지만, 총장측 지시 없이 학생을 건물에서 쫓아내기 위해 용역을 동원할 단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정관 개정은 방어로 볼수도 있지만, 새로운 교단 설립을 위한 사전작업으로 볼 수 있다. 총장을 지지하는 교회 역시 있으며, 없으면 뇌물을 통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신학교와 지지하는 교회가 있으면 현재 교단에서 분리해 나와 새로운 교단 하나 만드는 것은 간단한 일이다. 반대측에서는 김영우의 시도가 자신의 사유물인 교단을 만들어서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본다. 김영우 총장이 뇌물을 준 정황은 이것이다. 현재 기소중인 뇌물사건은 김영우 총장이 박무용 전 총회장에게 2000만원을 건넨 사건이다. 박무용 목사는 평소 친분이 없었음에도 2000만원을 건네고 갔다고 주장하고 있고, 김영우 총장은 박무용 목사의 건강상태를 미주알 고주알 알정도의 사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2000만원이라는 돈을 현금다발로 준비해간 부분과 마치 아프다는 말에 즉석에서 건넨거처럼 이야기 하는 부분이 일반인의 상식과는 맞지 않다. 총회 정치에 줄을 대려고 돈을 건넨거라는 결론이 상식적인 추측이다. 재단이사회 또한 김영우 총장의 부역자이다. 재단이사회에서는 김영우 총장이 기소되기 직전 "기소된 교직원은 물러난다"는 조항을 삭제했다. 재단이사회의 다른 정관개정은 몰라도 기소된 총장이 물러날 수 없도록 개정한 정관은 어떻게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총장이 물러나는 것은 재단이사회가 총회로부터 총신의 독립성일 지키려는 방어적 차원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총신의 독립성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오히려 이 부분 만큼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총회에서 어떤 인물을 보낼 지 걱정된다며 사퇴는 했지만 공식적인 사임은 물리고 있는 박노섭 목사의 말이 힘을 잃는 대목이다. 총회에서 정치적으로 어떤 인물을 보낼지 고민하기 이전에 이미 재단 이사회 자체가 희생하며 진정 하나님의 선을 구하고 행동하는 이사회가 아니라 정치를 먼저 생각하는 이사회이다. 교육부 감사 결과 총장은 교비를 횡령하여 인삼 선물세트를 살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가 하필이면 또 부총회장 선거 즈음으로 살포한 것이다. 따라서 충분히 뇌물의 성격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재단 이사들도 교육부의 다른 항목은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봤지만 이 항목에서 만큼은 놀란 눈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